영화 연출과 연기 교육을 받으면서 꼭  필요한

[3+1법칙]을 배우게 될 것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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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+1]은 뭘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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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첫째는 정신입니다.

영화라는 틀에 당신이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

메시지를 좀 더 명확하고,

분명하게 만들 수 있도록 트레이닝 시킬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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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둘째는 몸입니다.

영화제작에는 여러 가지 익혀야 할 기술들이 있습니다.

연출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, 장비 다루는 기술들.

연기를 하기 위한 다양한 몸의 숙련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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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정신적·육체적 노동 등.

마치 운동을 처음 할 때 근육통이 생기듯

정신과 육체 모두 힘이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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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우리는 [마루아트센터]의 워크숍을 통해

말랑말랑했던 정신과 육체에 굳은살이 생기고,

멋진 근육이 생기도록 몸을 단련시킬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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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셋째는 마음입니다.

열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.

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느끼고,

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마음을

불태우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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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위에 언급한 정신·몸·마음 이외에

절대 필요한 한 가지는 무엇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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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플러스 알파는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.

영화제작은 혼자만의 작업이 아닙니다.

때문에 상호간의 소통이 중요합니다.

내가 중요한 만큼 내 옆의 사람도 중요합니다.

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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